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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올해 수능 지원자 1만683명..작년보다 612명 증가
송고시간2021/09/07 19:00
울산시교육청은 2천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612명 증가한
만68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 고등학교 재학생은 8천688명이 원서를 제출해
지난해 대비 622명 증가했고, 졸업생의 경우 천794명이 제출해
지난해보다 5명 감소했습니다.

2천22학년도 수능시험은 11월 18일 시행되며,
11월 17일 오전 11시에 원서를 제출한 장소에서
수험생 예비 소집을 실시합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