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 울산지역 내 예금은행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울산지역 예금은행은 전체 136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7%, 13개 감소했습니다.
또 3월 기준 지방은행 점포는 전체 43개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개 점포가 줄었습니다.
특히 지역 내 가장 많은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경남은행의 경우 이 기간동안 지점 4곳과 출장소 2곳이 줄어 3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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