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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체육강사 1인당 50만 원 재난지원금 지원
송고시간2021/09/24 17:00



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리랜서 체육강사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면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활동한
프리랜서 체육강사 가운데 2천19년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2천19년 대비 2천20년 소득이 감소한 사람입니다.

해당 프리랜서 체육강사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울산시와 구군의 체육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지원금 신청을 하면
심사 후 11월 중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500명에 한해 1인당 50만 원이 지원되며, 예산을 초과할 경우
체육시설에서 활동하는 강사를 우선하고, 이어서 연소득 감소액이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