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장 생산품을 목표치보다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2천20년 시도교육청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실적’에 따르면, 울산교육청은 정부 고시 목표 비율인 0.6%의 1.5배가량인 0.92%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정 구매목표 비율은 2천19년 0.3%에서 지난해 0.6%로 상향조정됐으며, 울산교육청은 2천19년 0.43%에서 2천20년 0.92%로 2년 연속 구매목표 비율을 충족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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