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등 전국적으로 일부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자 남구청이 오늘(10/13) 신정상가시장 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신정상가시장 내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는 감염취약시설인 전통시장의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5일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선제검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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