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4/16)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등 국토교통 분야 12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요청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오늘(4/16) 예산협의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울산시 대표로 참석해
총 사업비 3천280억 원에 달하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과
농소 강동 도로개설사업, 울산고속도로 도심 지하화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국비 예산지원과 정부계획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에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국비 120억 원과
농소 강동 도로개설사업에 국비 200억 원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