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차량 공유 기업의 차량 정차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울산역 KTX-이음 미래 이용 수요가 연간 42만 4천 명 수준으로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이 밝힌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공유 차량 정차 지점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비롯해 강동권 정자항과 몽돌해변 등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가 뚜렷한 곳이었고 울산공항에서 북구와 경주로 이동하는 수요는 42.1%로 나타났습니다.
북구청은 이 같은 결과가 북울산역 KTX-이음 수요와도 상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KTX-이음 정차역 유치 근거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동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