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경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이후 첫 담화문
송고시간2019/06/03 19:00

현대중공업이 법인 분할 첫날인
오늘(6/3) 담화문을 내놓았습니다. 
 
공동대표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열린 자세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달라"고 호소하며 "단체협약 승계와
고용 안정 약속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인 분할에 따른 지역 사회의 우려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높여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