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댐 생태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여름철 숨은 관광지로 뽑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의 천23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울산의 회야댐 생태습지를 비롯해 제주의 거문오름 용암길과 서울식물관, 전주의 팔복예술공장 등 6곳을 여름철 숨은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연꽃이 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울산시는 탐방기간을 일주일 더 늘려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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