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상산고등학교에 이어 경기도 안산동산고등학교도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취소 위기에 놓인 가운데 현대청운고의 자사고 재지정 여부도 다음주 결정될 전망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자사고 평가기준을 정하고 지난 3월부터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평가 등을 진행했으며, 다음주에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5년 3월 자사고로 지정된 현대청운고는 내년 2월 자사고 운영기간 만료를 앞두고 운영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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