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아 안전과 일자리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공무원 정원도 늘렸습니다. 신설되는 부서는 안전총괄과 일자리창출과 등 2개 과와 하수관리와 도로시설과 등 6개 담당으로, 이를 통해 울주군은 5국 '27실과'와 123담당이 됐습니다. 이와함께 6차 산업과 로컬푸드사업 등 지역 현안 업무 추진을 위해 공무원 30명을 증원해 모두 천 15명으로 정원을 조정했으며, 주민들이 행정업무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생활지원과를 복지정책과로 바꾸는 등 4개 과와 18개 담당의 명칭도 변경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