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베트남 화빈성을 방문 중인
이선호 울주군수가 
어제(7/3) 화빈성 성장대행 부서장과  
기술교류협력 관련 경제교류 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도시는 향후 교류 가능한
사업 분야를 발굴해  
두 도시 간 산업과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화빈성은 인구 83만 명의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위성도시로,  
주민 대다수가 관광산업과
농업, 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5월 화빈성 부성장 일행이
울주군을 방문해  울주군 관내 기업체들과
기술교류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