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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등재 울산시민단 발대 송고시간2019/07/05 16:18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는 오늘(7/5)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곡천 암각화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울산시민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시민단은 35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0년 6월까지 대곡천 암각화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특히 대곡천 암각화군 주변 환경 정화와 모니터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올해 말쯤 문화재청에 세계문화유산 우선목록 등재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