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사흘째인 오늘(7/5) 울산지역에서 급식이 중단된 학교는 초중고 10곳으로 첫날과 둘째날에 비해 다소 줄었습니다. 오늘(7/5) 시청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총파업 대회에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와 건설기계 노동자, 공공운수 경동도시가스검침원 등 주최측 추산 천500명이 참석해 비정규직 철폐와 처우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울산시당까지 가두 행진을 펼친 후 각각 요구 서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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