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7/19)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열린 제16차 교섭에서 사측에 제시안을 한꺼번에 내라고 요구했지만 회사가 내지 않자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23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하는 등 파업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이현동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