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마음이 따뜻한 가게’를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습니다.
남구청은 '마음이 따뜻하다'의 줄임말인 '마따'가게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마따가게’ 104곳에 부착해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남구청은 올해 초부터 지역 내 위기가정에 접근이 용이한 지역주민 756명과 마따가게 104개소, 마따기관 4개소 401명 등 모두 천 261명의 '마따유' 즉 '마음이 따뜻한 당신'을 모집해 위기가구 방문 등의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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