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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저수지 실종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 | 2019/08/09 16:00
두 달 전 동구 명덕저수지 부근에서 실종됐던
80살 할머니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9) 오전 9시 40분쯤
명덕저수지에서 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천호문 선생 공적비 인근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계단에 앉은 채 백골화 된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입고 있는 옷이 실종자가 당시 입었던 옷과 같고
실종 당시 유일한 소지품이었던 지팡이도 함께 발견된 점 등에 따라
실종자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외진 곳은 아니었지만 철문으로
막혀 있어 외부인의 접근이 잦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