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가 빠르면 이달 말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갑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6월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간이정비를 마친 신고리 4호기의 출력이 오늘(5/12) 오전 5시를 기해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240시간 동안 출력 100% 상태에서 신고리 4호기의 성능을 확인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사용전 검사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 개시 신고 절차를 거쳐 이달 말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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