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내일(8/21)부터 26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소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업체 등 모두 51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을 경과한 식품과
영업자 준수사항, 관계법령 위반 여부,
그리고 과자류와 튀김음식 등 조리식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