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오늘(9/17) 2천19년 직업계고의 성공적인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12주간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며 모두 7개 직종에서 15명의 직업계고 학생을 파견합니다.
선발된 15명의 학생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영어교육과 직무교육, 안전교육 등 모두 280시간의 사전교육을 했으며, 호주에서 6주간의 어학연수와 2주간의 직무교육 이후 각자의 전공에 맞는 업체에서 4주간의 실습을 하게 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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