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엄마들 울산모임은 오늘(10/1)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 어린이집의 급식비와 간식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이 모임은 "어린이집에 다니면 2천원 짜리 급식을, 병설유치원에 다니면 3천원, 직장어린이집이나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은 4~5천원짜리 밥을 먹는 등 일반 어린이집 아동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울산시는 소외 받는 어린이집의 급간식비 인상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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