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은 이달 중으로 부동산 관련 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알자 부동산, 알짜 부동산' 안내책자를 700부 제작해
배부할 계획입니다.

책자는 부동산 거래에 따른 민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상식 함양을 통해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개업공인중개사의 경우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책자는 2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 18.2cm, 세로 25.7cm 크기의
전체 45페이지 분량으로 부동산 거래와 올해 부동산 관련
법률개정사항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구는 안내책자를 지역 내 중개업소와 민원지적과,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