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는 오늘(10/10)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출산․다자녀 기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부터 출생아 전원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맘 편한 임신‧출산 행복울주’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난임부부가 난임 시술 기간 동안 진료 교통비 1회 5만 원과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임산부에게 임신 16주부터 출산까지 진료 교통비 1회 5만 원,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