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10/31)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서 평가회에서
6개 연구모임을 우수모임으로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은 남부소방서 ‘안전한 사회, 행복한 시민’ 모임이
우수상은 미래로 가는 버스가, 장려상은 야호울산과 자천우지 등
모두 6개 우수모임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부소방서 직원들로 구성된 모임은
에너지 저장장치 화재 대응 진압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울산 특성에 맞는 사례 조사와 효과적인 진압을 위한
자체 실험을 진행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공무원 연구 모임은 지난 2천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99개 과제 연구를 통해 75개 과제가 시정에 접목됐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