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울산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천5백만원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울산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2천16년 10월 2억5천670만원에서 올해 10월 2억3천162만원으로 2천508만원 하락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3.3제곱미터당 아파트 시세는 중구 유곡동이 천243만원에서 천143만원으로 1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북구 화봉동은 862만원에서 661만원으로 201만원 하락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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