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의 '2020년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가
오늘(1/10)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김지태 부구청장 등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 10명은
오늘(1/10) 회의에서 올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선발기준과
임금, 근로조건 결정 등 4가지 주요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또, 정보화와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등 3개 분야 25개 사업에
52명을 선발하고, 오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1단계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중구청은 올해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12월까지
모두 3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25개 사업에 150명 정도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