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자치단체가 학생 1인당 교육에 투자하는 예산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2천19년도 지방교육 재정분석 결과에 따르면 2천18년 일반 자치단체 학생 1인당 교육투자액의 전국 평균은 45만6천원이며, 울산은 전국 평균의 절반 가량인 23만2천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자치단체의 최종예산액 대비 교육 투자액 비율의 전국 평균은 0.94%였고, 울산은 0.6%로 8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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