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는 2020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실적이 목표액에 크게 부족하자 3월 31일까지 2달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늘(1/31)까지 모금을 실시한 결과 목표액은 15억 5백만 원이었으나 실제 모금액은 10억7천 만원으로 7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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