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보증지원이 접수 시작 10여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어제(2/24) 오전 9시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백억원의 보증지원 신청을 받았으나, 10여분만에 본점 3백명과 남울산지점 370명 등 4개 지점에서 모두 천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단이 보증지원을 실시한 40~150억원 규모의 구.군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도 대부분 10분 내외로 마감됐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백억원은 울산시가 2년에서 4년간 2.5% 이내의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재단은 7개의 협약은행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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