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울산 2공장에 근무하는 50대 근로자 1명이 오늘 아침 확진판정을 받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방역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또 밀접접촉자 5명을 포함해 동일 그룹원들을 전원 자가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 50대 남성 현대자동차 근로자 ■ 현대차 2공장 GV80 생산 라인 정지. ■ 식사 시 밀착접촉자 5명 격리. ■ 동일 그룹원 전원 격리. ■ 세부사항 노사 합의 중. ■ 27일 오후 3~4시 울산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 28일 오전 9시쯤 확진 판정 ■ 울산병원 선별진료소 폐쇄 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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