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오늘(2/28) 기관장 대책회의를 열어 비상계획을 수립하고 울산항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항만공사는 모든 임직원의 국내·외 출장을 자제하고, 예정된 회의와 행사를 화상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며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해 방역물자 확보와 비상방역체제 가동에 ] 들어갔습니다.
또, 청사 내 긴급방역과 예선과 도선, 급수와 급유업체 등 항만관련 업체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수출입 물류 신고·정산 전산시스템을 24시간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정보화 관련 비상대책도 수립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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