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회원 30여명은 오늘(3/12) 성안동 함월놀이숲에서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는 회원 25명을 5명씩 5개조로 편성해 방역봉사단을 운영하고, 중구청은 방역 시 장갑과 마스크, 방역약품과 분무기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정기적으로 성안동 함월놀이숲 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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