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화상 수출 상담회'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상 수출 상담회는 해외 출장 없이도
기존 바이어 관리는 물론 신규 바이어도 발굴할 수 있으며
통역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당초 3월에 추진할 예정이었던
중동지역 시장개척단 파견이 코로나 사태로 연기됨에 따라
참가 기업에 대해 화상 상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