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시교육감이 국민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한 데 이어. 황세영 시의장과
각 구군 단체장과 공무원들도 급여 반납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과 정천석 동구청장,
이동권 북구청장과 이선호 울주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종료시까지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시구군 공무원들도 직급별로
급여를 반납하거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기부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