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울산형 뉴딜사업을 추진합니다.
7조 3천 14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울산형 뉴딜사업은 휴먼, 스마트, 그린 뉴딜 등 3대 분야 15개 과제로 추진되며 1차적으로 '울산 스마트 클린워터' 사업과 '안전하고 행복한 산업단지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울산 스마트 클린워터 사업은 2030년까지 완료하려던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2023년까지로 7년을 앞당겨 추진합니다.
시는 울산형 뉴딜사업으로 모두 29만 18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48조 천 54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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