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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대병원, 지역 최초 뇌심부자극술 성공 송고시간2020/04/24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최초로 뇌심부자극술에 성공했습니다. 뇌심부자극술은 뇌 속에 미세전극을 삽입해 비정상적인 신경회로를 조절하는 수술법으로 일반 뇌수술에 비해 안전하고 합병증나 후유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나영 신경외과 교수는 손떨림으로 14년간 고생한 40대 환자에게 뇌심부자극술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퇴원시키며 지역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