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내 오산못과 실개천에 맑고 깨끗한 물이 공급됩니다.
울산시는 오늘(5/11)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 유지수 통수식을 가졌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은 오산못에서 하류로 흐르는 1.1km 샛강으로 그동안 용수를 확보하지 못해 탁도가 높아져 수변정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14억 원을 들여 중구 다운동에서 실개천까지 길이 2.5km의 송수관로를 설치했으며, 하루 만 톤의 깨끗한 용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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