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학생들의 친환경 학습공간 제공과 지역주민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청솔초등학교 내 명상숲을 조성했습니다.
남구청은 사업비 6천만 원을 들여 달동 청솔초등학교 내 노후된 공간 700제곱미터를 명상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11일 조성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남구의 11번째 명상숲은 왕벚나무 등 9종 32그루의 교목을 심고 피크닉테이블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박정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