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무기한 임시 휴장했던 ‘중구수영장’이 내일(6/2)부터 재개장합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입구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 설치하고 마스크 착용과 출입 명부를 작성한 후 출입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영장 전체 시설은 1일 3회 이상 상시 방역을 하고 샤워기와 탈의실 라커는 한 칸 씩 띄워 쓰도록 하는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지침에 따른 방역체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시입장 인원은 기존 200명에서 80명으로 60% 가량 크게 줄이고, 월 자유수영과 일일 입장은 제한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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