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에 이어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일 3차 등교 수업이 예정대로 추진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일 고등학교 1학년 만321명, 중학교 2학년 만288명, 초등학교 3학년 만천350명 4학년 만천316명 등 모두 4만3천275명이 예정대로 등교 수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앞서 5월 20일과 27일부터 두차례에 나눠 6만여명의 학생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가정학습을 신청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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