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의 유명 트롯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가수 홍자씨는 지난해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한 후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 2년간 울산시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울산시는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씨도 빠른 시일 내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며, 각 분야의 유명인들도 추가로 위촉을 계획입니다.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약할 홍자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트롯 가수 홍자 “고향 분들이 많이 예뻐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대사가 되면 제가 고향을...제가 작은 힘이나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홍보대사를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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