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7/14) 주식회사 씨아이엠, 울산고용노동지청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고용을 6개월 이상 유지하고,
울산시는 전문가 컨설팅과 최대 2억 원의 고용안정자금,
각종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납부 유예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고용노동지청은
기업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11일, 기초자치단체와 양대 노총, 경영계 등
경제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