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가 후반기 의정활동을 맞은 민선 7기 울산시의회와 기초의회에 혁신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민주적인 정당성과 절차적인 완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과 정견발표를 할 수 있는 후보 등록제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또 예결위가 계수조정 회의시 정회를 선포한 뒤에 비공개 밀실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국회도 속기록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지방의회 역시 속기록을 작성해 내용을 공개하거나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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