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안전신문고 포상제 도입 이후 첫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4일 안전신문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올 상반기에 접수된 만6천800여 건의 신고들을 심사해
51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주요 신고 내용으로는
놀이터 관리실 지붕으로 아이들이 올라가 부상 위험이 있다는 신고와
초등학교 주변 돌담의 균열, 공원 어린이놀이시설 파손 등입니다.

포상금은 지역 화폐인 울산페이로로 지급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