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울산시가 요양병원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늘(10/15)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 요양병원 4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납품업체 출입 시 방역관리 실태, 외부인 출입통제와 직원대상 방역 교육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또 의료진과 방문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주기적인 환기, 손세정제 비치 여부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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