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대검찰청 등에 이어 울산지방검찰청에도 검찰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화환이 등장했습니다.

울산지검청사 정문 앞에는 '대한민국 법치를 바로 잡아달라',
'대한민국 검사님, 권력을 남용하는 기생충 박멸해 달라' 등의
문구가 적힌 대형 화환이 놓였으며 '윤석열 지키자 밴드 회원 일동'이
보낸 것으로 돼 있습니다.

울산지검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내용의 화환이
놓이기는 처음으로, 남구청은 해당 화환에 대해 자진 철거를
계고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