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2차 사업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울산시가 이번에 완료한 2차 사업은
울산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119 출동 차량에 현장 영상을 제공해 화재 진압이나 인명 구조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수배차량 발견 시에는
경찰청으로 차량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울산시는 앞서 1차 사업으로 울산 전역에 설치된
CCTV 7천230여개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시티센터를 구축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