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5개 구군과 함께 올해 3천39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당초규모에 비해 500억 원 증액됐으며, 중소기업에 2천275억 원, 소상공인에 천120억 원이 지원됩니다.
울산시와 구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이자 가운데 최대 3%를 지원해 자금경색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1월에는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월부터는 5개 구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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