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5개 구군이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천1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합니다.
울산시가 550억 원, 남구와 울주군이 각각 200억 원, 북구 80억 원, 중구 50억 원, 동구 40억 원을 마련합니다.
업체 한 곳당 5천만 원 이내로 최대 2.5%까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신용보증재단의 담보로 금융기관 대출 상한율을 3.45% 이내로 적용 받을 수 있는 금리상한제도를 모든 구군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