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앱’을 도입했습니다.

안전신문고앱 신고제는 스마트폰 어플인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해
쓰레기 방치와 투기 현장을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위치를 파악해
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신고는 스마트폰의 ‘안전신문고앱’에 접속한 뒤
무단투기 지역 위치와 현장사진을 첨부하면 되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박정필 기자)